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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비비큐(BBQ) 미국법인은 23일 K-브랜드를 활용해 미국 내에서 한국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조셉 김 비비큐 미국법인장, 박재석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한국문화원 코리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미국 내 K-푸드 대표 브랜드인 비비큐 치킨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협업을 통해 K-푸드 등 K-컬처를 홍보해 미국인들의 한국 방문을 확대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및 미국 전역 비비큐 매장 내 뉴진스 출연 한국관광 홍보 영상 상영 ▶한국행 왕복 항공권 경품 행사 ▶타임스스퀘어에서 개최하는 일반 소비자 대상 한국 음식 홍보 행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양측은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비비큐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각각 상영하고, 타임스스퀘어 중앙 광장인 더피스퀘어에서 치킨 시식 이벤트 등 K-컬처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비비큐 미국법인 관계자는 “K-푸드가 한국의 대표적 문화 상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비비큐가 미국에서 K-푸드 및 한국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비비큐 비비큐 미국법인 BBQ 조셉 김 비비큐 미국법인장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박재석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 비비큐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 비비큐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식

2024-07-23

비비큐 치킨 맨해튼 직영 2호점 오픈

한국 프라이드 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비비큐(BBQ: Best of Best Quality) 치킨이 6일 맨해튼 3애비뉴(383 3rd Ave.)에 직영 2호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여는 그랜드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맨해튼 번화가에 또 하나의 특별한 한국 치킨 브랜드 업소가 생기는 것으로 미국내 한류 열풍과 함께 큰폭 성장이 기대된다.   비비큐 치킨의 맨해튼 직영 2호점은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매장 1층은 ‘그랩앤 고’ ▶2층 메자닌은 ‘치킨앤 비어’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진호 Lee & Giant 대표, 문준호 뉴욕한식세계화협회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조셉 김 비비큐 미국법인 대표, 진 이 뉴욕시경 부국장, 제인 골드스트롬 MGH 회장, 김관수 서울트레이딩 이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비비큐 치킨은 지난 1995년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산하에 설립된 브랜드로 가장 건강한 프리미엄 치킨을 전세계에 전파하고자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비비큐 치킨은 현재 전세계 57개국에 3500여 개 매장을 두고 있고, 북미에만 250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비비큐 치킨은 올해 6개의 새로운 주(앨라바마·애리조나·콜로라도·델라웨어·오하이오·오클라호마)에 각각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비비큐 치킨 웹사이트(bbqchicken.com).   글·사진=박종원 기자비비큐 치킨 비비큐 치킨 맨해튼 직영 2호점 비비큐 치킨 맨해튼 플래그십 스토어 조셉 김 비비큐 미국법인 대표 비비큐 미국법인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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